일본 페인트제조업체인 칸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11월 케냐에 자회사를 설립해 페인트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85%, 현지에서 염료의 원료 등을 다루는 업체가 15%를 출자한다.경제성장이 전망되는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염병을 매개로 하는 바이러스 및 곤충을 방지하는 주택용 도료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은 2016년 11월 미국에서 탄소섬유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까지 6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2013년 미국에서 생산을 중단했지만 항공기 및 자동차의 생산 및 경량화하는 추세가 증가하면서 현지 생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생산능력은 추후 결정하지만 미국에서 생산 재개에 따른 테이진의 전세계 생산성은 2배까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항공기 부품 및 자동차의 골격부품으로 사용할 고기능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サントリー)에 따르면 2016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고급맥주인 ‘더 프리미엄 몰츠’의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지난 2014년 인수한 미국 맥주업체 BEAM의 판로를 활용해 일식점뿐만 아니라 현지 상점에서 판매해 향후 2020년까지 현재 대비 2배 확대한 120점포에서 취급할 계획이다.▲더 프리미엄 몰츠 이미지(출처 : 산토리)일본 돗토리현(鳥取県)에 따르면 2016년 11월 마쓰바가니(松葉ガニ, 수컷대게) 1마리를 130만엔에 낙찰됐다. 지난 첫 경매에서는 1마리에 70만엔이었다.해당현에서 어획된 마쓰바가니 중 ▲폭 13.5센티미터 이상 ▲시장판매 기준 무게 1.2킬로그램 이상 등 5개 이상의 기준에 충족돼야 한다.▲마쓰바가니 이미지(출처 : 돗토리현)

일본 돗토리현(鳥取県)에 따르면 2016년 11월 마쓰바가니(松葉ガニ, 수컷대게) 1마리를 130만엔에 낙찰됐다. 지난 첫 경매에서는 1마리에 70만엔이었다.해당현에서 어획된 마쓰바가니 중 ▲폭 13.5센티미터 이상 ▲시장판매 기준 무게 1.2킬로그램 이상 등 5개 이상의 기준에 충족돼야 한다.▲마쓰바가니 이미지(출처 : 돗토리현)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6년 11월 아프리카 가공식품업체 Promasidor Holdings에 558억엔을 투자했다.당사는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프리카에서 Promasidor의 판매망을 활용해 현지에서 조미료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장애인 고용에 특화된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인사제도 및 직무 등을 장애인의 기준으로 맞춘 것으로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향후 신체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고용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일본 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재택근무의 일수제한을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기존에는 주 1회로 한정돼 있었으나 2일로 확대했으며 업무에 지장이 없을 경우 근무를 하지 않아도 인정된다. 육아 및 개호와 일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