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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에너지기업 렉스 인터내셔널(REX International, 이하 렉스)에 따르면 최근 상업용 드론업체 엑설 테크놀로지스(Xer Technologies, 이하 엑설)에 US$ 4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렉스의 이번 투자는 엑설 지분 40% 매입에 따른 100만달러와, 향후 18개월간 성과 목표치 달성에 따른 300만달러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특히 엑설이 상업용 드론과 로봇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업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렉스의 투자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엑설이 인수하려는 스웨덴의 드론개발 스타트업 'UAV Development Sweden AB'도 렉스의 투자 대상이다. 이 스웨덴 기업은 보안업체로부터 분사해 자체 기술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렉스의 주요 사업은 유전지대를 탐사하고 석유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번 드론 사업에 대한 투자는 유전 탐사와 석유시설 인프라 검사를 위한 다각화 전략이자 차세대 사업에 대한 도전인 셈이다.렉스가 엑설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 날인 7월 6일, 렉스의 주가는 5% 상승했다. 석유기업의 드론 사업 투자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결과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향후 머지 않아 미래 산업 지도에 드론이 적용되지 않은 산업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라면서 “기존 오프라인 기업들도 드론에 대한 투자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렉스 인터내셔널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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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업체 후지주택(フジ住宅)은 2016년 9월 와카야마 시내에서 단독주택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와카야마시를 중심으로 영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200가구의 판매를 달성하기위해 이미 부지를 확보하기 시작했다.일본 부동산업체인 한큐부동산(阪急不動産)은 2016년 9월 도쿄도심에서 고급아파트의 개발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9월 중순에도 판매가격 1억엔 이상의 주택을 판매할 예정이다. 고령화의 진행과 도심회귀의 경향이 강해지면서 편리성이 높은 도심에서 총호수 50호 이하의 중소형인 고급아파트의 인기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건설업체 도요타홈(トヨタホーム)은 2016년 9월 아이치현 가리야시에 차세대 주택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소는 도요타자동차그룹들과 협력해 현관 얼굴인증 시스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을 연구하며 선진기술을 활용한 주택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업체 넥스트원인터내셔널(ネクストワンインターナショナル)은 2017년부터 한국에서 리폼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층 아파트로 둘러쌓인 서울에서 리모델링의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에는 약 50건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는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생산개선을 자사와 협력업체의 합계로 약 5000개 공정까지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공장의 가동상황 등을 가시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2015년 대비 2.6배인 325대의 태블렛을 공작기계 및 로봇 등의 생산설비에 배치한다. 건설기계의 수요가 침체하는 가운데 IoT를 활용한 생산의 대상을 넓히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Japan_Komatsu_Homepage▲건설기계업체인 코마츠(コマツ) 홈페이지일본 다이켄공업(大建工業)은 2016년 9월 동아시아에서 고령자 주택용 바닥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대만 지역의 대리점에 판매한다. 미끄럼방지, 스크래치 내성 등의 특징이 있는 고기능 바닥재 제품을 출시해 향후 2019년 연간 매출액 8억엔을 목표로 한다.일본 건설업체 다이토겐타쿠(大東建託)는 2016년 9월 매장과 온라인에서 5개국어 대응이 가능한 체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임대계약서, 보증인 및 집주인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외국인이 임대주택을 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이다. 일본 세라믹제조업체인 교세라(京セラ)는 2016년 9월 주택조명용 자색 발광다이오드(LED)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가구업체인 알프렉스제펜과 고급LED조명기구를 공동으로 개발해 발매할 계획이다. 발매하는 것은 주택용 스탠드형 간접조명으로 교세라가 자색 LED를 공급한다. 자색LED는 일반적인 청색LED에 비해 빛의 색이 태양광에 가깝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인다. 교세라의 조명용 LED사업의 매출은 수억엔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2019년 3월까지 60억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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