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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피스중개업체인 미키상사(三鬼商事)는 2016년 8월 도쿄도심 5구역의 오피스공실률은 3.9%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5구역은 치요다, 츄오우,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이다.개선은 2개월 연속으로 2008년 8월의 3.86% 이후 8년만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대형 신축건물의 공급이 없었고 2015년 5월 시나가와역 근처에 개업한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등의 계약이 기여했다.시나가와 시즌 테라스는 도쿄 미나토구 시나가와역에 지어진 신일본 최대의 면진구조 건물로 3.5ha의 광대한 녹지 및 다양한 장르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인 복합시설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후지전기(富士電機)는 2016년 9월 인도에서 현지산업기기 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명은 '후지 젬코'로 후지전기가 51%, 현지업체 젬코컨트롤이 49% 출자했다.인도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기존의 인도 자회사의 엘리베이터용 인버터 등 전자기기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합작회사의 설립을 통해 전자기기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후지전기(富士電機)는 2016년 9월 플랜트 등의 배관두께를 계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방사선을 사용해 노후화가 진행되는 배관의 두께를 정밀하게 조사하는 방법이다.기존에는 배관을 보호하는 온열재를 벗겨 계측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에서 비효율성이 높았다. 계측기술은 2017년 봄부터 전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보수서비스에 도입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2018년 12월까지 300억엔의 비용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제조원가, 판매비용, 일반관리비를 압축한다.국내외 맥주류의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캔의 경량화와 페트병의 내재화로 자재 조달비용을 억제하고 해외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음료공장과 배송센터를 통폐합해 물류비용을 줄일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전기(富士電機)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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