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주에 따르면 2021년 8월 13~14일 우드워드 카운티에서 썬더버드 드론 페스티벌(Thunderbird Drone Festival, 이하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드론 관련 박람회가 오클라호마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드론 페스티벌은 크게 드론 영화제, FPV(1인칭 시점) 드론 레이스, 드론 공중 목표물 찾기, 드론 기술 엑스포로 구성돼 있다.드론 영화제는 5분짜리 영상 중 50% 이상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만 출품할 수 있다. 드론 레이스는 5만 제곱피트 규모의 실내 창고에서 선발된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드론으로 공중 목표물을 찾는 콘테스트는 참가자에게 부여된 목표물의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해 심사단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드론 기술 엑스포는 패널 토론 및 드론 비행 시연, 교육 강좌가 계획돼 있다.드론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택적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1920년 세워졌다가 현재는 복원된 우드워드 예술 극장(Woodward Arts Theatre)이다.참고로 오클라호마 드론 페스티벌은 지역 축제가 아닌 국제 행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드론 영화제의 경우 전 세계 어디에서든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을 주최 측에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썬더버드 드론 페스티벌 개최 장소인 우드워드 예술 극장(출처 : 홈페이지)

뉴질랜드 마사회(NZRB)에 따르면 향후 2년간 NZ$ 2400만달러이상을 투자해 경마대회의 상금을 올릴 계획이다. 경마산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여 참여 및 투자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고객용 채널의 개선, 경주장 관련 법률의 제정, 경마대회 일정 및 프로그램의 최적화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정확률베팅플랫폼을 구축해 연간 순이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사회(NZRB) 홈페이지뉴질랜드 시장조사기관 BusinessNZ(BNZ)에 따르면 2017년 3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해 5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1년 6개월동안 2번째로 높았다. 관광업의 상승과 더불어 소비자지출이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뉴질랜드 정부산하 연구기관 Callaghan Innovation에 따르면 2017년 4월 24일~28일까지 독일 북부도시 하노버(Hannover)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박람회 'Hannover Messe?'에 참석할 예정이다.국내 12개 제조사 대표단과 함께 참석해 국가의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사업 기회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신기술을 도입한 소규모 독일 제조업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