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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검사·가공업체인 교에이정밀(共栄精密)은 2017년 1월 구마모토현에서 목이버섯의 생산공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중국산 말린 목이버섯이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용 생목이버섯의 수요가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도움을 받아 구마모토현 농업 및 관련 산업과 제휴도 진행한다.일본건설기계공업회(日本建設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건설기계출하액은 2조1428억엔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해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중국경제의 감속 및 자원가격의 하락을 배경으로 상반기의 침체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내수는 9637억엔으로 4.3% 감소했다. 주력인 굴착기에서 2013년 배기가스 규제로 인한 갑작스런 수요 증가의 반동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은 1조1791억엔으로 9.7% 감소했다.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 따르면 2016년 11월 전자부품 세계출하액은 341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했다. 2015년 12월 이후 12개월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종류별로는 콘덴서 등 '수동부품'은 1141억엔으로 1.7% 감소했으며 커넥터 등 '접속부품'은 946억엔으로 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1270억엔으로 10.9% 감소한 반면 일본은 827억엔으로 4.8% 증가했다.▲일본건설기계공업회(日本建設機械工業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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