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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상사 소지츠(双日)는 2016년 12월 고쿠분그룹과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동국 물류업체인 뉴랜드와 공동으로 호치민시 근교에 위치한 빈즈엉성에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당사는 상온, 저온, 냉장, 냉동 등 4가지 온도대에 대응할 수 있는 물류시설을 정비하고 올해 안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고로 시장점유율을 보면 뉴랜드(51%), 소지츠(29%), 고쿠분(20%) 등으로 나타났다.▲소지츠 홈페이지일본 식료품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6년 12월 동유럽 5개 국가의 맥주업체를 인수 중이다.인수금액은 약 8883억엔이며 2017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인수전은 벨기에 맥주제조업체 Anheuser-Busch InBev를 통해 진행된다.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쯔(双日)는 2016년 12월 국내 보육소의 운영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보육소의 운영업체인 안젤리카의 전주식을 12월 중에 인수한다.소지쯔가 개발하는 맨션 내에 설치하며 도쿄를 중심으로 연간 수십곳씩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대기아동문제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는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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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도매업체인 고쿠부(国分)는 2016년 8월 우유제품 중심의 저온식품도매업체인 야시마를 인수하고 야시마의 주요거래업체인 쿠라시마유럽에 20% 출자한다고 발표했다.고쿠부는 저온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는 수도권, 신에츠, 긴키지방 등에서 우유의 판매망을 갖고 있다. 출자에 따른 취급상품을 늘려 간사이지방 등의 판매구역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일본 도료제조업체인 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는 2016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플랜트설비용 도료업체의 전주식을 취득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수억엔을 상정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화학 플랜트의 수리 등으로 도료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확대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는 중동지역을 통괄하는 관련업체 등을 통해 진행한다.▲ Japan_Kansai Panint_Homepage▲간사이페인트(関西ペイント) 홈페이지일본 화학업체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9월 리튬이온전지부재 업체인 다나카화학연구소를 연결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아시아업체와의 경쟁에 밀려 사업실적이 침체하는 다나카화학의 자본을 강화해 새로운 전지재료의 개발과 영업활동에서 협력하기 쉽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동사가 발행하는 제3자할당증자를 65억엔에 인수해 10월말까지 현재 14.81%의 출자비율을 50.1%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인도 스포츠채널인 텐 스포츠 네트워크를 4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최근 영상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사업자로서 위성방송 및 케이블티비 등으로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도사업을 더욱 촉진하고 영상사업의 영업이익률을 4%에서 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드론개발 및 관련서비스 업체인 에어로센스의 주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인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를 통해 취득했다.소니는 현재 로봇과 인공지능(AI)분야 사업의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드론사업도 그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규정해 제휴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에어로센스는 작년 소니모바일과 로봇개발벤처인 ZMP가 공동출해서 설립한 업체로 소니그룹의 에어로센스에 대한 출자비율은 50.005%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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