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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류 및 유통기업인 세븐&아이 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의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전국 2만개 점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 주문 상품을 최단 30분 자택으로 배달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증하는 인터넷 주문 수요를 충족하며 포화상태의 국내 편의점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도입한다.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현재 도쿄, 홋카이도, 히로시마의 550개 점포에 도입하고 있다. 점포에서 반경 500미터 범위를 대상으로 1000엔 이상 주문한 경우 배송료 330엔이 부과되어 이용 가능하다. ▲세븐&아이 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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