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바루(スバル)에 따르면 2019년 12월 4일부터 2020 1월 31일까지 엔진부품의 가공공정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스바루 군바제작소 오이즈미공장에서 진행된다. 연삭가공의 품질보증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가공품질을 정밀하게 분석할 방침이다.일본 사용자단체인 경제단체연합회(経済団体連合会)에 따르면 2020년 춘계노사교섭에서 일본형 고용시스템의 재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일본형 고용시스템은 성과보다는 재직기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급여가 상승하는 연공형 임금 등을 말한다. 회원 기업들에게 춘투협상에서 주요 의제로 제안해 관철시키라는 의미이다.  일본 전자결제회사인 라쿠텐페이먼트(楽天ペイメント)에 따르면 2020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라쿠텐 슈퍼포인트 환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1인당 적립한도는 2000포인트이고, 2020년 3월말부터 4월 30일까지 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2019년 12월 4일부터 캠페인 등록을 접수하기 시작했다.▲라쿠텐페이먼트(楽天ペイメント)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중장비제조업체인 IHI의 항공기 정비 부정행위로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는 항공기 정비의 품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IHI는 엔진정비사 자격증이 없는 직원에게 관련 업무를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IHI가 정비하고 있는 항공기 엔진은 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19년 2월 경상수지(잠정)는 2조6768억엔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2월 경상흑자에 비해 5403억엔, 25% 늘어났다.원유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줄어들면서 무역흑자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56개월 연속이다.일본 국세청(国税庁)에 따르면 2017년 조세체납액은 6155억엔 규모로 19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체납액은 국세를 납부기한까지 내지 않아 독촉장을 발부한 금액을 말한다.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998년 조세체납액은 2조8149억엔을 기록했다. 2017년 체납액 중 소비세가 59.0%로 가장 많았다. 세금을 체납한 사유를 보면 사업부진이 가장 높았다.▲국세청(国税庁)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