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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 로고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에 따르면 하치로야마(八郎山)터널의 시공 불량으로 보수공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사카와조는 보수공사로 특별손실이 20억 엔에 달한다고 밝혔다.자체적인 조사 결과 굴착 후에 엄밀한 계즉을 실시하지 않고 육안으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내부의 콘크리트 두께의 부족 △콘크리트의 부정확한 타설 등이 문제점이다.현장 작업자들이 시공 불량을 파악했지만 '내부통보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고 답변했다. 현장소장의 판단이 절대적이었고 현장소장을 거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었다.이에 반해 현장소장은 공기가 늦어지면 질책을 받을까 두려워서 부실시공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시공 상의 실수가 반복됐지만 보고서에서는 허위로 기재했다.아사카와구미는 재발 방지책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의식의 양성 △상하 직원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풍토 조성 △내부통보제도의 교육 △공사의 품질을 관리하는 품질관리원의 창설 등을 제시했다.하치로야마터널은 2020년 9월 착공해 2022년 9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12월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콘크리트 벽을 조사한 결과 벽 두께가 조사 범위의 약 70%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공사를 발주한 와카야마현은 굴착 이외의 공사를 전면적으로 다시 한다고 방침을 정해 재시공을 요구했다. 정상 개통까지는 2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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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고향납세 인구 1인당 기부 수락액이 많은 상위 50개 시정촌 중 45개의 2021년 말 잔액이 2017년 말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이 너무 많아서 사용할 방법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향납세는 도시와 지방의 세수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시작한 제도다.하지만 기부금이 몰리는 지자체가 고정되면서 지역별 격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상위는 해산물의 선물로 주고 있는 홋카이도에 있는 지자체들이 차지했다.홋카이도 베츠카이정은 2018년 말 기준 약 4800만 엔이던 기부금이 적립돼 2022년 말 기준 27억5900만 엔으로 증가했다.와카야마현 기타야마촌은 인구가 약 400명인 산골마을이지만 2022년 기준 약 9억600만 엔의 기부금을 모았다. 인구 1인당 229만 엔으로 전국 최다 규모이다.이 지역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감귤과 그 분말을 먹은 양식 참치 등을 답례품으로 지급했기 때문이다. 기부금으로 감귤을 가공하는 공장과 아파트도 건설했다.2022년 말 기준 적립된 기부금은 약 12억3600만 엔으로 주민 1인당 300만 엔씩 분배해도 남는다. 18세 이하 청소년의 의료비는 무료이고 학교급식비도 받지 않는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수입은 연도 내에 사용해야 하지만 조례를 제정하거나 기금을 설치하면 이월해 지출할 수 있다. 지자체가 구체적인 목적도 정하지 않고 기금 잔고를 늘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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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일본 석유기업인 ENEOS(エネオス)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아리다시에 위치한 와카야마정유소(和歌山製油所)의 기능을 중지할 방침이다. 2023년 중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솔린 등 석유 제품의 내수 수요가 점점 감소하며 운영에 대한 구조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석유 수요는 인구 감소와 저탄소 움직임에 의해 더욱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정유소는 1941년부터 당시 동아원료공업(東亜燃料工業)의 공장으로서 시작해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원유 처리 능력은 1일 12만7500배럴이다. 정유소로서의 기능을 중지한 이후 부지에 대한 새로운 용도는 검토 중이다. 향후에도 석유 제품의 수요 동향을 판단해 정유소 및 정제소 체계의 개편을 검토할 방침이다. ▲ENEOS(エネオ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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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무역협회인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 따르면 2021년 국내 PC 출하 대수는 886만9000대로 집계됐다. 2020년 대비 15% 감소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확대로 2020년에 PC 수요가 급증했는데, 그 반동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요 회복은 2022년 가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자동차제조기업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EV) 개발 등에 3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휴관계인 미쓰비시자동차공업(三菱自動車工業), 프랑스 르노(Renault)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글로벌 전동화 흐름이 가속화되며 3사간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기자동차 플랫폼과 부품의 공통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석유기업인 ENEOS(エネオス)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아리다시에 위치한 와카야마정유소(和歌山製油所)의 기능을 중지할 방침이다. 2023년 중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솔린 등 석유 제품의 내수 수요가 점점 감소하며 운영에 대한 구조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석유 수요는 인구 감소와 저탄소 움직임에 의해 더욱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ENEOS(エネオ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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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9년 7~9월 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외수가 부진했지만 내수가 견조했던 것이 주요인이다. 10월 소비증세를 앞두고 사전 지출이 늦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일본 항공우주산업체인 스페이스원(スペースワン)에 따르면 2021년 여름까지 와카야마현에 국내 최초의 민간로켓발사장을 건설할 계획이다.2019년 11월 16일 출자기업인 캐논전자, 시미즈건설 등 관련자들이 발사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발사장 면적은 총 15헥타르에 달한다.일본 편의점업체인 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0년 2월까지 본사 직원 800명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본사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인력 규모이다.2020년 3월부터 가맹점의 심유휴업을 허용할 방침이기 때문에 관리인력을 줄이려는 것이다. 휴업 대상 점포는 전체 1만5000개에 달한다.▲훼미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점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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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지방권의 주택지 가격이 전년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2년 이후 27년만에 처음 플러스로 전환됐다.지방권은 상업지가 1.0%, 전체 용도는 평균 0.4% 각각 올랐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에 비해 지방권의 땅값 회복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는 3월분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향납세를 통해 많은 기부금을 모와 재정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시즈오카 오야마초, 와카야마현 고야초, 사가현 미야기초 등 4개이다. 교부세가 없어도 평균 재정력을 상회했다.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9년 3월 21일부터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24시간 야간영업을 포기한 것이다.그동안 야간영업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도 어렵고, 손님도 없는 경우가 많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기간 노동에 노출되는 점주들의 건강도 고려한 조치이다.▲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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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와카야마현 냉열시스템 제작소의 외부창고를 통합해 새로운 친환경 창고인 ‘이와데 물류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창고간의 운송절감, 자재 보관 및 생산라인에 적시공급, 완제품 출하기능부여로 운송효율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전에는 10개소에 외부창고를 분산해 활용했다.일본 소프트뱅크기술(ソフトバンクテクノロジー)에 따르면 2016년 농업지원IT업체 테라스마와 업무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농업지원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올해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하이브리드(HV)용 리튬이온전지의 재활용망을 정비한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드차는 국내보유대수의 약 8%까지 도달해 20년 이후에 폐기차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도호쿠대학 및 일본중화학공업과 연계해 전지에 있는 레어메탈을 저가에 재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이와테대학 벤처기업인 아이카무스연구소(アイカムス・ラボ)는 2016년 세포배양에 사용하는 배양액을 자동교환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배양액을 흘리는 부분은 실리콘고무제로 만들어졌다. 이와테대학 벤처기업인 유황화학연구소의 분자접학기술을 활용해 세포에 독이 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일본 폐전선 재활용장치 제조업체인 산리츠기계공업(三立機械工業)은 2016년 인도에 폐전선 재활용기술을 공여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개발원조(ODA)를 활용해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를 금속과 수지로 자동분별하는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동차의 보급이 진행 중인 인도에서 재활용체제를 확립해 환경악화를 억제한다. 또한 환경부하의 저감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해외전개에 이용할 방침이다. ▲ Japan_Sanritsu Machine Industry_Homepage.jpg▲산리츠기계공업 홈페이지일본 정밀기기업체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는 2016년 6월 동남아시아에 원자흡광분광광도계(AA)의 신제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환경의식의 고조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신흥국에 저렴한 AA가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필리핀 국영철도의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부 연구소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기열차의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향후 6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한 후 상업운전에 투입할 계획이다.인도수출기구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수출액은 $US 221.7억달러로 전년 동월 223.4억달러 대비 0.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17회계연도 첫 2개월인 4~5월 누계수출액은 427억달러로 전년 동기 444억달러보다 감소했다. 글로벌 경제의 둔화 외에도 원자재가격 하락, 중국경체의 침체 등이 수출감소의 주요인이다.일본 코요전기(洸陽電機)는 2016년 산요무역과 독일 목질 바이오매스 폐열발전시스템의 판매확대 및 도입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기뿐만 아니라 열 이용을 포함한 엔지니어링을 진행해 고효율사양의 바이오매스 열병합사업을 추진한다.일본 도시바미쓰비시전기산업시스템(東芝三菱電機産業システム)은 2016년 미국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스템용 야외형 파워컨디셔너 ‘SOLAR WARE 2700'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고효율화, 건설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1500V계에서 시스템 구축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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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8월 야외 및 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태블릿 ‘FZ-A2'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경찰, 물류, 제조, 항공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7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와카야마현 냉열시스템 제작소의 외부창고를 통합해 새로운 친환경 창고인 ‘이와데 물류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창고간의 운송절감, 자재 보관 및 생산라인에 적시공급, 완제품 출하기능부여로 운송효율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전에는 10개소에 외부창고를 분산해 활용했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스미토모상사와 소변 대사물을 분석해 유방암과 대장암을 식별가능한 기초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임상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실용화를 목적으로 한다.전자기기업체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이먼트(SIE)는 2016년 6월18일까지 가상현실(VR)을 체험하면서 노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PSVR은 10월 13일 발매예정으로 올해 안에 게임소프웨어 50작품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밀기기제조업체 타니타(タニタ)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운동기능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분석장치 ‘zaRitz BM-220'를 출시했다. ▲노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재활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소비세를 포함해 가격은 50만엔이다.▲타니타(タニタ) 홈페이지일본 전자기기업체 필립스(フィリップス)는 2016년 8월부터 나가사키대학과 공동으로 ‘원격병리보고서시스템’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리영상과 보고서 등을 다른 병원 등의 시설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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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냉열시스템 제작소의 외부창고를 통합해 ‘이와데 물류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친환경으로 지붕에 태양광전지패널을 설치했으며 발전용량은 1.8메가와트(MW)이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LED조명장치를 사용했고 혹서대책의 일환으로 지붕을 이중화체계로 구축했다.해당 제작소의 주요 개발 및 생산품은 소형냉동기, 냉동 및 냉장 쿨링유닛, 유닛쿨러, 패키지 에어컨 등이다.기존에는 대형 장비가 많아 사업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이나 자재의 보관공간용으로 인근에 10곳의 외부창고를 활용했다. 그러나 이는 사업의 효율성이 낭비된다는 문제점이 거론돼 새로운 물류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분산된 외부창고에서 물류거점을 통합시키고 창고간의 운송절감, 자재 보관 및 생산라인에 적시공급, 완제품의 출하기능부여를통해 운송효율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당사 창고는 지난 6월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물류의 합리화 및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이와데 물류센터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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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와카야마현 냉열시스템 제작소의 외부창고를 통합해 새로운 친환경 창고인 ‘이와데 물류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창고간의 운송절감, 자재 보관 및 생산라인에 적시공급, 완제품 출하 기능 부여로 운송 효율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전에는 10개소에 외부창고를 분산해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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