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0월 19일 경제동향, 통계청(ABS) 9월 실업률 5%로 전년 동월 대비 하락 등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8년 9월 실업률은 5%로 전년 동월 대비 하락했다. 2012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률 감소의 주요인은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풀타임 고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채굴업체 마운틴아서(Mt Arthu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띠스(Thiess)와 $A 12억달러 규모의 석탄채굴 관련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띠스는 석탄광산에 대한 채굴계획, 채굴 일정서비스, 굴착 및 폭파작업, 토양층 제거, 석탄 채굴 등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노동조합(ACTU)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근로자의 80%는 생활비가 수입액과 비슷하게 들어 임금 인상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의 50%는 전혀 임금 인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18년 연초 기준 국내 최고 연봉을 받은 CEO의 연봉은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 대비 435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노동조합(ACTU) 집회(출처 : 홈페이지)
실업률 감소의 주요인은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풀타임 고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석탄채굴업체 마운틴아서(Mt Arthu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띠스(Thiess)와 $A 12억달러 규모의 석탄채굴 관련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띠스는 석탄광산에 대한 채굴계획, 채굴 일정서비스, 굴착 및 폭파작업, 토양층 제거, 석탄 채굴 등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노동조합(ACTU)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근로자의 80%는 생활비가 수입액과 비슷하게 들어 임금 인상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의 50%는 전혀 임금 인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18년 연초 기준 국내 최고 연봉을 받은 CEO의 연봉은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 대비 435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노동조합(ACTU) 집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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