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26일 경제동향, 칭화유니그룹 최초의 사물인터넷용 5G 칩셋 개발 등
박재희 기자
2019-04-29 오전 9:47:59
중국 기술기업인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에 따르면 5G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사물인터넷(IoT)용 5G 칩셋을 개발했다.

칩 설계, 패키징 및 제조 기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달성하려는 중국 정부와 기업의 광범위한 사업추진의 일부로 분석된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3D 프린터 출하량이 6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3D 프린터의 글로벌 출하량은 약 50만대로 2017년 대비 30% 급성장했다. 3D 프린터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3D 프린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创维)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사업도 급격하게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TV 판매량은 2018년 4770만대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전세계 TV 판매는 약 2억2000만에서 2억3000만대를 기록했다.



▲ 스카이워스(创维)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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